지난 24시간 동안 호이안 관광 시장은 지속 가능한 관광 모델로의 강력한 전환을 기록했으며, 특히 신속 배터리 교체(Battery-swapping)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전기 오토바이 대여 서비스가 폭발적인 성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호이안 인민위원회는 선도적인 전기차 서비스 제공업체들과 협력하여 '그린 저니' 프로젝트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호이안 올드타운 주변의 자동 대여 시스템에 500대의 차세대 전기 오토바이(주로 Selex Camel 및 Dat Bike Weaver 모델)를 배치합니다. 가장 큰 특징은 이러한 차량이 최신 리튬 이온 배터리 기술을 사용하여 충전 대기 시간 없이 지속적인 주행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관광객들의 배터리 방전 우려를 완전히 해소하기 위해 지난 24시간 동안 10개의 신속 배터리 교체소(Battery Swapping Station) 네트워크가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교체소는 안방 해변, 탄하 도자기 마을, 바이머우 코코넛 숲, 쩐흥다오 거리 등 핵심 관광지에 배치되었습니다. 배터리 교체 시간은 120초(2분) 이내로 단축되어 관광객들이 끊김 없이 유적지를 탐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친환경 관광을 장려하기 위해 호이안의 전기 오토바이 대여 업체 연합(Hoi An Bike Rental, Eco Go, Green Ride 등)은 시즌 종료 시까지 진행되는 '에코 호이안' 프로모션을 공동 출시했습니다. 현지 숙박업소나 홈스테이에 비치된 QR 코드를 스캔하는 관광객은 일일 대여료 20% 할인 혜택(고급 전기 오토바이 기준 일일 120,000 VND ~ 150,000 VND로 인하)과 무료 여행자 보험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호이안의 전기 오토바이 대여 앱들이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되어 한국인 관광객을 위한 카카오톡(KakaoTalk) 연동 서비스와 서구권 관광객을 위한 애플페이, 구글페이 등의 해외 디지털 지갑 결제를 지원하기 시작했습니다. 관광객들은 스마트폰으로 QR 코드를 스캔해 열쇠 없이(Keyless) 차량을 잠금 해제하고, 실시간 배터리 잔량 확인 및 GPS를 통해 가장 가까운 배터리 교체소를 찾을 수 있습니다.
광남성 관광협회의 최근 24시간 통계에 따르면, 호이안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의 최대 35%가 기존 휘발유 오토바이 대신 전기 오토바이 대여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친환경성, 무소음 주행, 사진 촬영에 적합한 트렌디한 디자인, 그리고 신속한 배터리 교체 기술의 편리함이 올드타운 내 이러한 친환경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는 주요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07-07-26 13:15:26